무재해 운동은 인간 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경영자·관리감독자·작업자 등 사업장의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안전과 보건을 선취하고 모든 산업재해를 근절하여 인간중심의 밝고 활기찬 직장풍토를 조성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운동입니다.
무재해 운동의 목적
- 회사의 손실 방지와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에 경제적 이익을 발생시킵니다.
- 자율적인 문제해결 능력으로서의 생산, 품질의 향상 능력을 제고합니다.
- 전원 참가 운동으로 명랑한 직장 풍토를 조성합니다.
- 노사 간 화합분위기 조성으로 노사 신뢰도를 향상 시킵니다.
무재해 운동의 3원칙
- 무의 원칙 : 모든 잠재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·파악·함으로써 근원적으로 산업재해를 제거합니다.
- 참여의 원칙(참가의 원칙) : 작업에 따르는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발견·해결하기 위하여 전원이 협력하여 문제해결 운동을 실천합니다.
- 안전 제일의 원칙(선취의 원칙) : 직장의 위험요인을 행동하기 전에 발견·파악·해결하여 재해를 예방합니다.
무재해 소집단 활동
브레인스토밍(Brain Storming) 알렉스 오스본에 의해 창안된 발상법으로 6~12명의 구성원이 타인의 비판 없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다량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고, 대안적 해결안을 찾기 위한 집단적 사고 기법입니다.
- 비판금지 : “좋다, 나쁘다” 등의 비평을 하지 않습니다.
- 자유분방 :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발표합니다.
- 대량발언 : 무엇이든지 좋으니 많이 발언합니다.
- 수정발언 : 자유자재로 변하는 아이디어를 개발합니다. (타인 의견의 수정 발언)
위험예지훈련
- 1라운드 : 현상 파악(사실의 파약) - 어ᄄᅠᆫ 위험이 잠재하고 있는가?
- 2라운드 : 본질 추구(원인조사) - 이것이 위험의 포인트이다.
- 3라운드 : 대책 수립(대책을 세운다) -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?
- 4라운드 : 목표설정(행동계획 작성) - 우리들은 이렇게 하자!
위험예지 훈련을 통하여 위험에 대한 감수성 향상, 작업 행동의 각 요소에서 집중력 증대, 문제(위험)해결의 의욕(하고자하는 생각)을 증대시킬 수 있다.
무재해 운동은 최고경영자의 경영 자세로부터 출발합니다. “일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.”라는 최고경영자의 인간 존중의 결의로 무재해 운동이 출발하며, 라인 관리자의 생산활동 속에 안전보건을 접목시켜 실천하는 것이며, 일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보건을 자신의 문제이며 동시에 같은 동료의 문제로 진지하게 받아들여 직장의 팀 멤버와의 협동 노력으로 자주적으로 추진해 감으로써 소집단의 자주 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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